나는 미국 사는 교민 입니다.현대 엑셀 87년형 4도어 5단수동,01년형 소나타 2.7 6기통 에 5단수동(거의 70만 키로 주행),09년 현대 제네시스 5.0 R Spec 에 6단 자동, 99년 형 기아 스포티지 2.5 V6 에 5단수동 보유 하고 있지요. 이외 에 토요다 켐리 91년형,멀세리스 벤즈 300SD 89년형, 폴샤 911 95년형등 이 있지요.요즘 은 수동 변속기 구하기 가 정말 힘드내요.한국산 차중 에 엘란트라 N 정도 만 6단 수동 이고 대다수 차 가 자동 변속기.특히 엑셀 을 이곳 딜러 에서 신형 엘란트라 고급형 과 바꾸자고 했는데 거절 했지요.내 가 미국 와서 2번째 로 구입한 아주 속썩인차 라 아주 정 이 들었지요.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타시던 딱 그 모델... 각그랜저 2.0 수동. 제가 대학생이 되고 아버지께 일주일에 세 번 차를 빌려서 과외 알바 하러 갈 때 운전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물시트의 포근함, 서스의 안락함, 길거리 인기가요 테이프를 사서 신승훈, 김건모, 룰라 등 음악을 들으며 운전하고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을 상기시켜 주신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오늘 더 많이 나네요... 오토뷰 항상 응원 합니다.
때는 1986년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에 갈수 있었습니다. 당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옆에 있었던 자동차 시험로에서 이 차를 태워줬는데 엄청난 고급차로 보였고 너무나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뒷자리 전동시트에 핸들리모콘까지.....말씀하신대로 이 때에는 이 차가 거의 모 최고급 차였죠.
확실히 국내 소비자들은 최근 차의 주행감과 탑승감, 내구성을 지나치게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이 부분을 리뷰어들이 지적하면 유난을 떤다 하기도 하죠. 특히 국산차 차주들이 '내가 산 차가 그렇게 나쁠 리 없어, 이 사람은 현기까다!' 라는 식으로,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하며 사실로부터 눈을 돌리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소비자로서 제품 제조사에게 엄격한 태도를 보여줘야 하는데, 오히려 팬덤 문화마냥 모든 것을 오냐오냐 하고 있으니 제조사는 단점을 안 고치고 제품을 계속 내놓고 있으니... 결국 차량의 '기본기'를 신경쓰는 사람들은 여러 디메리트(특히 금전적)를 감수해가며 해외 제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버지가 예전 운행하셨던 프레스토와 프린스1.8이 그립습니다. 가족들과 낚시도 많이 다녔고 캠핑도 다니고 어머니 아프실때 병원도 잘 모시고 다니고했는데… 프린스의 고속 주행질감은 너무 좋았습니다. 기름먹는 탱크였지만 😢걸걸하면서 가랑가랑한 기계부품들이 돌아가는 소리가 그립습니다…
과거뿐만 아니라 불과 10년 전보다도 소비자는 많이 퇴보를 하였습니다.. 세대별로 나눠봐야 되니깐 현기 기준으로는 YF, LF 시절이였죠 당시에는 중형차량들 2400~2700만원 선에서 출고를 많이 했었고 준중형 아반떼 MD AD 시절에는 1700~1900만원대에 많이 출고를 하였습니다. 가죽시트,열선,전동접이,후방감지기 그리고 조금 더 욕심내면 스마트키,네비정도 욕심내던 시절이였죠 YF때 소비자가 외쳤던게 공간만 넓고 실내만 잘뽑으면 다냐 기본기가 왜 이러냐라는 지적을 많이해서 그걸 개선된게 LF 이후였죠 (커뮤니티에선 다 흉기흉기라고 외치던시기) 그러나 최근 커뮤니티 및 유튜브 어떤가요?? 그냥 현기 감싸주기 바쁩니다 차를 까면 마치 내가 까인것 마냥 비아냥거리면서 답변 달리기 마련이고 유튜버들도 이번에 300만원 올랐다 근데 300오른것보다 더 좋아졌다!! 이렇게 결론을 내버립니다. 왜냐면 안좋다고 하면 블랙당하거든 그뿐인가요 커뮤니티, 기자들 같은 사건도 르노가 하면 개xx 죽일 브랜드가 되어있고 현기가 하면 응 대응잘했네 끝!!! 이렇게 되어버리죠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건 옵션 보는 눈들이 왜 이렇게 높아졌는지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결국에는 자동차는 운전하는 그 시간이 제일 중요하지않습니까? 근데도 불구하고 쓰지도 않는 기능들 너무 많이 넣고 출고를 해버리니깐 소형SUV가 3천을 넘기고 실제로 이 차가 보여줘야 할 기본기, 정숙성, 공간, 파워트레인의 만족도 이런건 보지도 않고 통풍은 되냐 오토홀드는 되냐 핸들은 중앙유지알아서 잘 해주냐 그것만보고있죠 참고로 저도 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현기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인데 지금 자동차 시장은 건강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솔직히 뭐 현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차가 아니다보니 지금의 현대가 절대 흉내내지 못하는 일산차의 승차감이라고 봐야죠. 잘하는 영역이라는 말이 참 무색한것이 그냥 오늘 운전자들의 취향에 특히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차를 잘만드는것이 지금 현대차의 능력일 뿐 어느 영역에서도 독보적이지 못하죠. 고급스러워질려고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물렁한 승차감이 고급차라고 생각하는 40여년전의 취향을 오늘날에 구현해내는 대단한 기술력을 가졌죠. 김피디님께서 지적하신것처럼 오늘날 소비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것인지 차량의 본질에 대한 관심이 너무 뒤떨어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제조사는 그런 수준에 맞추어 본질보다는 부가적인것에만 치중하여 차를 만들어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수치적인 부분과 외형적인 부분에 집중한 나머지 국내 차동차 시장의 발전도 퇴보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 이면에는 현대차의 기아차 인수를 통한 독과점이 만들어낸 부작용도 있겠네요.
1세대는 너무 고가모델이라 일반인들은 감히 구매할 생각도 못하던 진짜 고급차. 90년대 X세대들한테는 압구정 오렌지들의 '야 타'용으로 쓰이던 아빠차. 그 중 하얀색 그랜저는 양카의 대명사에 오렌지족들의 최고 머스트카여서 강남에서 어렵지 않게 빽그랜저를 볼수있었음. 2000년에 회사 대표가 올드카 마니아라 87년도 각 그랜저를 가끔 운행하는 바람에 신입인 내가 어릴적 드림카를 끌어본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이미 회사에 렌트카로 에쿠스랑 체어맨이 같이 있어서 두 차량도 몰아볼 기회가 가끔 있어서 이 차들과 같이 비교되서 그랬는지 특별한 감흥보다는 진짜 그냥 낡은 차로만 기억함. 2000년에 가장 인상 깊었던 차는 회사 영업용 렌트카였던 L6 매그너스가 동력성능이나 승차감 그리고 핸들 조향성이 EF소나타를 오징어 만들정도로 너무 훌륭했던 기억이 남.
아버지가 초기 그랜저는 2.4i 였나 그걸 타셨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릴때라 큰 기억이 없었고요. 1994년식 뉴그랜저 3.0GOLD가 기억이 많이 남네요. 당시에 3.0에만 들어가는 풀 오토 에어컨 그리고 센터페시아 상단 풀 우드그레인 아날로그 시계 와 POS를 지원하는 CDP가 있었죠. 2.0 executive 부터 뒷 좌석 6:4 리클라이더 시트도 들어갔고. 거기다가 앞 좌석 두개 가운데만 고리 잡아당기면 시트 허리지지대 부분이 폴딩이 됐어서 침대처럼 잘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당시에 뉴그랜저 모델은 2.0 executive가 판매량이 엄청났었죠, 가죽시트+CDP 묶여있는 옵션만 넣고 현대 엠블럼 금색과 V6 3000 바꾸고 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휠 까지는 못 바꾸는 분들이 허다했고. 허나 휠 만 3.0모델로 바꿔도. 2.5모델 부터 들어가는 ABS와 듀얼에어백 스티커가 뒷 유리에 있었죠. 하지만. 그 이하 2.4 2.0은 ABS운전석 에어백이 전부라. 그 스티커만 보면 됐었습니다. 당시에 그 스티커는 순정으로 구입할수도 없어서 바꾸지도 못했죠. 그리고 내부에 보면 2.5부터 3.0까지는 풋 브레이크 시스템이고 2.0 2.4는 핸드 브레이크 였고요. 공조기도 3.0미만은디지털 풀 오토 에어컨이 아닌 수동이었고. 시계도 디지털이었고요. 냉장고는 3.0소시얼 부터 들어갔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김기태PD님과 거의 동년배(한 살 더 많은..?)라서 그런가...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다 기억이 나네요... 대우 로얄, 그라나다, 티뷰론 등등... 당시 정치인들과 재벌총수들이 다 타고 다니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을 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플래그쉽 세단이었죠.. 어디 집 앞에 서있기만 해도 동네 애들이 다 몰려와서 구경 할 정도로.. 추억 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배경으로 세워만 두고 찍으신다면서요! ㅋㅋㅋ
언제...
^^b
@@wrdworld 당했네...
어르신 학대수준 ㅎ
33:57 차주님 울지 마세요 ㅠㅠ 이 순간 심쿵 하셨으리라 충분히 영상에서 전해집니다.
수리 잘 해서 오래도록 좋은 차 보존한 것 자랑해주세요
덕분에 귀한 경험 했습니다.
티뷰론이랑 그랜저 가져가면서 '리뷰는 티뷰론만 할께요~'
오늘 만우절인지 알았습니다
인줄
앵간해서 댓글 안다는데 이 형님 미쳤나봐.....
대단하다 진짜
저희 아버지가 구매하려고 하시는 차입니다.
모쪼록 88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국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군요
국민 고학년입니다.
저는 88올림픽에 칼루이스 응원하러 가려고요.
@@autoview2009 100미터는 벤존슨 더 유력해보입니다 😅
@@쥬쥬-w4b 코리아나 보러 가려힙니다 저는 ㅎㅎ
오늘 우리 아빠가 호돌이 인형 사왔어요!!!!!
@@autoview2009 여자 육상 그리피스 조이너도 응원합니다
96년식 뉴프린스 1.8 수동
92년 쏘나타2 1.8 수동
95년 크레도스1.8 수동
93년 와이드봉고 1톤 수동
04년 뉴코란도 소프트탑 올순정 오토
05년 스테이츠맨 2.8 소장중입니다
전부 쌩쌩합니다 협찬가능합니다😂
따로 연락드리고 싶네요.
kitaepd@autoview.co.kr 입니다.
정말 '찐' 차쟁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나는 미국 사는 교민 입니다.현대 엑셀 87년형 4도어 5단수동,01년형 소나타 2.7 6기통 에 5단수동(거의 70만 키로 주행),09년 현대 제네시스 5.0 R Spec 에 6단 자동, 99년 형 기아 스포티지 2.5 V6 에 5단수동 보유 하고 있지요. 이외 에 토요다 켐리 91년형,멀세리스 벤즈 300SD 89년형, 폴샤 911 95년형등 이 있지요.요즘 은 수동 변속기 구하기 가 정말 힘드내요.한국산 차중 에 엘란트라 N 정도 만 6단 수동 이고 대다수 차 가 자동 변속기.특히 엑셀 을 이곳 딜러 에서 신형 엘란트라 고급형 과 바꾸자고 했는데 거절 했지요.내 가 미국 와서 2번째 로 구입한 아주 속썩인차 라 아주 정 이 들었지요.
@@플라잉스퍼 와 진짜 부럽읍니다...
존경합니다
방향제 대신 모과놓고 다니던 시절 ㄷ ㄷ ㄷ
시트포켓에 지도책 비치
아 ㅆㅂ 모과랑 지도책 다 하고 다녔어 ㅋㅋㅋㅋ
겨울엔 유자도 괜찮았습니다
모과 쌔까매질때까지 ㅋㅋㅋㅋㅋ
앞유리에 CD 끼워놓고 ㅋㅋ
뒷유리쪽에 각티슈는 왜 빼나요...?ㅋㅋㅋ
이번엔 추억을 리뷰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탔습니다.
와.. 당연히 GN7 그랜저랑 각그랜저 비교 리뷰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진짜 각그랜저 리뷰네..
기자님 옛날차에 너무 잘어울리는 게 슬퍼요 ㅋㅋ 그냥 화면 자체가 35년전 그림같음 ㅠㅠㅠ
09:45 김피디님 집 재벌이셨내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년에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가 타시던 딱 그 모델... 각그랜저 2.0 수동.
제가 대학생이 되고 아버지께 일주일에 세 번 차를 빌려서 과외 알바 하러 갈 때 운전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물시트의 포근함, 서스의 안락함, 길거리 인기가요 테이프를 사서 신승훈, 김건모, 룰라 등 음악을 들으며 운전하고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을 상기시켜 주신 컨텐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오늘 더 많이 나네요...
오토뷰 항상 응원 합니다.
대박입니다. 오토뷰만 가능한 리뷰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희 친할아버지가 타시던 모델이네요. 할아버지께서 운전해주시고 전 옆자리에서 재잘대던 추억이 새록새록 드네요. 저 소파같은 시트가 주는 특유의 냄새와 모과를 둬서 타면 항상 모과냄새가 났던 기억이 납니다.
모과냄새.. 토나왔음..
직물 썩는 냄새+외기유입시 에어컨필터 냄새+밀폐공간에서 사람 샅내랑 섞이면😅
@@nonplusridicule8253ㅋㅋㅋㅋ 솔직히 멀미를 한다기보다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냄세들이 구토를 유발하죠ㅋㅋㅋㅋ
때는 1986년 제가 국민학교 2학년때,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에 갈수 있었습니다. 당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옆에 있었던 자동차 시험로에서 이 차를 태워줬는데 엄청난 고급차로 보였고 너무나도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뒷자리 전동시트에 핸들리모콘까지.....말씀하신대로 이 때에는 이 차가 거의 모 최고급 차였죠.
이번 컨텐츠 신선하고 재밌어요 ~
진지하신 말투가 웃음이 나요
대…대박이다!!!!! 미쯔비시 데보네어도 이런 태스트영상은 없을텐데ㄷㄷㄷ
차 리뷰하는 채널중에는
진심 1 TOP 입니다
자동차유튜브 중에서 역시 오토뷰가 최고!!!
하지만 구독자 수 가 처참해요
어떻게 섭외 하셨는지..... 대단해요
다음 뉴그랜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대나무 시트커버랑 티슈에 모과 까지 있으면...
모과 바구니와 각티슈도 감성이죠.
왕골 대나무 ..
이후엔 양털스티어링커버
룸미러 목주 추가😊
지도책도 시트포켓?에 끼워져있어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현새대 자동차 리뷰도 좋지만 레트로 카 리뷰도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예전세대에 기술과 현재 기술도 평가 할수 있어서 좋을듯 합니다.
21:30 정말 핵심적인 말이네요
요즘 차 사는 스타일은 옵션 과 디자인 그리고 중고차 시세를 보기에 좀 아쉽죠
아버지가 스텔라에서 각그랜져 사시고
그당시는 잘 살아서 차에 맥슨폰 이였던가
처애 있었던 기억이 기사분도 있었고
추억속의 차량 이네요
기태형님의 평가가 참 와닿네요. 요즘은 옵션으로 차를 평가하는 시대라. 수준이 좀 후퇴한 게 맞는 듯해요. 공감합니다
기태형님 이런 감성 이런 리뷰 너무 좋아요! 역시 센스있는 오토뷰팀 ㅎㅎ
할아버지가 타시던 차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감성돋네요.. 정말 유지관리가 쉽지 않을텐데... 차주분꼐 경의를 보냅니다.
자동차 교과서 답게
과거의 역사에 대해서 수업도 해주시고 추억을 되살려보는 구독자들도 많으실거 같네요
어릴적 저 차 타는 친구가 너무 너무 부러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집에 차도 없었던 때라 더 그런거 같아요
올해 39살인데~ 어렸을때 할아버지차네요. 저차로 유치원대려다 줬었는데..... 그랜져 발음 못해서 항상 그랜다이져라고 불렀던게 기억나네요~ 할아버지가 내리막에서 180키로까지 달려봤다는 말이 기억에 나네요ㅋㅋㅋㅋㅋ 실내보니 어렸을때 기억납니다ㅋ
할아버님이 좀 쏘셨군요.
최신 스포츠카로는 300km/h도 달리실 듯 하네요. ^^
신차말고 구형도 많이 해주세요😊
Bgm 선정이 항상 탁월하신데
궁금한 음악들이많아요.
Bgm정보도 넣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김기태 피디님 진진한 목소리 톤이 가장 인상적임. 오토리버스 까지 설명하고 계시네요..ㅎㅎ
이런 올드카 리뷰 영상 참 귀한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상부탁드립니다.😀
이야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각그랜저랑 GN7 그랜저중에 뭘 사는게 나을까요?
각그랜져에 한표 드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하차감은 각그랜저가 압도할듯
각그랜저 녹색번호판 ㄷㄷㄷㄷㄷㄷ
gn7 기괴한 스타리아 디자인 생각하면 ㅋㅋㅌ둘다 안사는게 위너임
응답하라 라떼 올드카 컨텐츠 상당히 괜찮은듯 ㅋㅋ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쌍용 체어맨이랑 티코, SM5, 옛날 코란도 처럼 아이코닉한 차량들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어맨 600s
전인호기자가 2010년에 타고 다녔답니다.
@@autoview2009 전인호 기자님은 PD님처럼 스포츠 성향의 차량을 거의 타오셨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사실이군요 ㅋㅋ
확실히 국내 소비자들은 최근 차의 주행감과 탑승감, 내구성을 지나치게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차하면 이 부분을 리뷰어들이 지적하면 유난을 떤다 하기도 하죠.
특히 국산차 차주들이 '내가 산 차가 그렇게 나쁠 리 없어, 이 사람은 현기까다!' 라는 식으로,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하며 사실로부터 눈을 돌리는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소비자로서 제품 제조사에게 엄격한 태도를 보여줘야 하는데, 오히려 팬덤 문화마냥 모든 것을 오냐오냐 하고 있으니 제조사는 단점을 안 고치고 제품을 계속 내놓고 있으니...
결국 차량의 '기본기'를 신경쓰는 사람들은 여러 디메리트(특히 금전적)를 감수해가며 해외 제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오평오
오늘도 평화로운 오토뷰
이게 뭐야
각 그랜저 나왔죠
감성 한도 초과입니다
야하죠
기태형 즐거워 하는 모습 보니까 ㅋㅋㅋㅋ나도 좋은데 ㅋㅋ울아버지 그랜저 타셨는데 추억 돋는다
좀 사셨나 봅니다
오오.. 신박한~~ 리뷰🎉🎉🎉
살다살다 올드카를... 올드카를 했던적이 있었나... 요? 좋네요 컨텐츠!
그랜저를 비교하는 컨텐츠인가? 했더니만... 이게 뭐람 ㅎㅎ
영상 말미에 김기태PD님 표정에서 뭔가 아련함도 묻어나는거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티뷰론도 기대되네요
수동 마려워서 아베오 수동 샀는데 빠르고 느리고를 떠나 손맛이 너무 재밌어요!
1.4t는 재미나죠.
기어비가 좀 긴데... rs 기어비면 좋죠.
관리가 잘된 차를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보니 진짜 차가 멋지네요... 조부님 차가 각그렌저 2.4였는데 진짜 승차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직물시트차의 묘한 냄새도 있었는데...
95년식 2세대 뉴그랜져가 인생 첫차였는데 벌써 30년이 훌쩍흘렀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
우리집엔 그랜저가 아니라 프라이드 3 도어 있었습니다 ㅜㅠ
엘리사 수동 구해서해주세요^^ 한때 오너였던 사람으로 현 시대 차량들과 비교 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와 ㅋ 전 진짜 이런 리뷰 보고 싶었어요!! 과거 꿈의차 리뷰 ! 티코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sx 5단 수동 얼마간 탔었죠.
기본 안전성 테스트 할때 마치 영화에서 도주할때나 따라갈때를 영상시킬정도로 영상이 너무 멋있네요
전 각그랜저를 실제로 많이본 경험은 없지만 그 시대의 당당함과 위풍이 느껴지네요 전 02년생이니 각그랜저가 형님입니다!! ㅎㅎ 잘볼게요! 항상감사합니다😊
후원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머리에 피도 안 말랐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새기네
@@도연제-j9x 피 마르면 죽어요 ㅎ
아버지가 예전 운행하셨던 프레스토와 프린스1.8이 그립습니다. 가족들과 낚시도 많이 다녔고 캠핑도 다니고 어머니 아프실때 병원도 잘 모시고 다니고했는데… 프린스의 고속 주행질감은 너무 좋았습니다. 기름먹는 탱크였지만 😢걸걸하면서 가랑가랑한 기계부품들이 돌아가는 소리가 그립습니다…
과거뿐만 아니라 불과 10년 전보다도 소비자는 많이 퇴보를 하였습니다.. 세대별로 나눠봐야 되니깐 현기 기준으로는 YF, LF 시절이였죠 당시에는 중형차량들 2400~2700만원 선에서 출고를 많이 했었고 준중형 아반떼 MD AD 시절에는 1700~1900만원대에 많이 출고를 하였습니다. 가죽시트,열선,전동접이,후방감지기 그리고 조금 더 욕심내면 스마트키,네비정도 욕심내던 시절이였죠 YF때 소비자가 외쳤던게 공간만 넓고 실내만 잘뽑으면 다냐 기본기가 왜 이러냐라는 지적을 많이해서 그걸 개선된게 LF 이후였죠 (커뮤니티에선 다 흉기흉기라고 외치던시기) 그러나 최근 커뮤니티 및 유튜브 어떤가요?? 그냥 현기 감싸주기 바쁩니다 차를 까면 마치 내가 까인것 마냥 비아냥거리면서 답변 달리기 마련이고 유튜버들도 이번에 300만원 올랐다 근데 300오른것보다 더 좋아졌다!! 이렇게 결론을 내버립니다. 왜냐면 안좋다고 하면 블랙당하거든 그뿐인가요 커뮤니티, 기자들 같은 사건도 르노가 하면 개xx 죽일 브랜드가 되어있고 현기가 하면 응 대응잘했네 끝!!! 이렇게 되어버리죠 그리고 제일 안타까운건 옵션 보는 눈들이 왜 이렇게 높아졌는지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결국에는 자동차는 운전하는 그 시간이 제일 중요하지않습니까? 근데도 불구하고 쓰지도 않는 기능들 너무 많이 넣고 출고를 해버리니깐 소형SUV가 3천을 넘기고 실제로 이 차가 보여줘야 할 기본기, 정숙성, 공간, 파워트레인의 만족도 이런건 보지도 않고 통풍은 되냐 오토홀드는 되냐 핸들은 중앙유지알아서 잘 해주냐 그것만보고있죠
참고로 저도 차를 구매하게 된다면 현기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인데 지금 자동차 시장은 건강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완전 기울어진바닥
르쌍쉐가 드럽게 못하는데 언제 흉기 비슷한 소리 들은적 있음? 오히려 현대기아한테 기울어진 운동장이지 뭔
시장 점유율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오프닝 음악 까지 완벽!
옜날이나 지금이나 옵션 과 크기는 정말 이두가지는 참 남바원 ~
옛날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후덜덜한 리뷰 잘 봤습니다 ㄷㄷㄷ
2.4아버님께서 지역에몇대없을때 운행하셧던추억이생각나네요
와..썸네일보고.. 옛나 자료 어디서 구했지? 했는데..ㅎㅎ.. 그랜저 3.0 오토기어를 저의 친적 할아버지가 타고 다니셨어요.. 그당시에 크루즈 컨트롤 까지 있다고 들었었는데... 그차 타고 어디 놀러도 많이 다녔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지금 다시 이 디자인으로 출시 해도 괜찮을 듯 해요. 이쁘네요
다른 것들 다 이해가 가는데 저 당시에도 리클라이닝 옵션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역시 오토뷰! 최고네!!!!
좋은기획!
최고의 리뷰!!
구매추천도는요?
각그랜저 나오면 프레스토 스텔라….도 한번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르망도 다시한번 보고싶고… 어렸을때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프레스토 스텔라 르망 좋죠.
근데 차를 구하기 어려워요~^^
@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 40대 중반이지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프린스 로얄패밀리 코란도훼미리…. 엑셀
르망 엘란트라 무쏘 이름만
들어도 좋네요
선물같은 영상이네요ㅋㅋㅋ 티뷰론도 정말 기대됩니다ㅎㅎㅎㅎ
눈호강했습니다 재미있어요
저기에 등나무소재 방석과 등받이까지 있으면 완벽했을텐데...
사장님들은 옥커버를 사용 하셨죠
뒷자리에 곽티슈랑 모과까지 올려져있으면 완벽
@@stevek26 2000년대 아가타 각티슈커버가 생각나는군요 여성차량 필수품
올드카 리뷰 너무 맛있네요 😂😂 앞으로도 특식 많이 부탁드립니다!
34:57
잘생긴건 알아가지고!!!! 😂
저희아버지첫차입니다 색상과 등급도 똑깥은 90년식 은색 각그랜저 2.0 당연히 카폰도 있었죠 90년~2003 후에 2003년식에쿠스로 바꾸셨죠
와 추억돋네요ㅎㅎㅎㅎ
그나마 구할수 있는 아카디아 섭외 됩니까? pd님?ㅎㅎㅎㅎㅎㅎ
요즘 아카디아도 구하기힘들겠죠ㅜㅜ
현세대 그랜저보다
직진성.승차감이 낫다니.ㅋㅋㅋ
굴욕적이다.ㅋ
인트로에서 터졌네요 ㅋㅋㅋㅋ감성 확실하게 챙기셨네 ㅋㅋㅋ
믿고보는 오토뷰👍👍👍
영상 비율 무엇?!?! ㅋㅋ 0:03
9:56 사람 하나 실려있을것만 같은 구성
돌아가신 울아버지 차네 ㅜㅠ
좋은 추억이셨길 바랍니다.
ㅜㅠ
솔직히 뭐 현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차가 아니다보니 지금의 현대가 절대 흉내내지 못하는 일산차의 승차감이라고 봐야죠. 잘하는 영역이라는 말이 참 무색한것이 그냥 오늘 운전자들의 취향에 특히 한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차를 잘만드는것이 지금 현대차의 능력일 뿐 어느 영역에서도 독보적이지 못하죠. 고급스러워질려고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물렁한 승차감이 고급차라고 생각하는 40여년전의 취향을 오늘날에 구현해내는 대단한 기술력을 가졌죠. 김피디님께서 지적하신것처럼 오늘날 소비자들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예전에 비해 떨어진것인지 차량의 본질에 대한 관심이 너무 뒤떨어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제조사는 그런 수준에 맞추어 본질보다는 부가적인것에만 치중하여 차를 만들어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수치적인 부분과 외형적인 부분에 집중한 나머지 국내 차동차 시장의 발전도 퇴보하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 이면에는 현대차의 기아차 인수를 통한 독과점이 만들어낸 부작용도 있겠네요.
n은 잘만들던데요
세계 판매량 3위가 현기 아님? 유럽,미국 소비자도 호구인감..?
와,,,구독자들을 위한 이벤트인가요? 설마 진짜 각 그렌저일줄이야 ㅎㅎ
추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김기태기자님 최고!
은근 재밌었습니다^^ 구아방이나 프라이드도 있었는데요!
차 좋아하는 옛날 아저씨가 추억 말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ㅎㅎㅎ 이런 컨텐츠 많이 했으면 좋겟네요
기획력 최고네요 !!
삼촌이 각 그랜져 2.4, 뉴 그랜저 3.0 타셔서 몇 번 얻어 탄적있는데 제게는 그냥 편했던 차량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97년식 W140 협찬 드리고싶습니다.
티뷰론은 언제 볼수 있을까요?
왜 오토뷰 아직 100만이 아닌지.....이해가 안됨. 예전에 쉐빠 시절도 아니고....이 퀄리티 이 분석력.......백만 미리 ㅊㅋㅊㅋ
각그 뉴그 다이너스티 까지 다 있었는데 😅 할아버지 생각나는 멋진 리뷰였습니다!! 유치원생인 저를 대리고 시장에 같이 간 기억이 새록새록 ㅜㅜ
1세대는 너무 고가모델이라 일반인들은 감히 구매할 생각도 못하던 진짜 고급차. 90년대 X세대들한테는 압구정 오렌지들의 '야 타'용으로 쓰이던 아빠차. 그 중 하얀색 그랜저는 양카의 대명사에 오렌지족들의 최고 머스트카여서 강남에서 어렵지 않게 빽그랜저를 볼수있었음. 2000년에 회사 대표가 올드카 마니아라 87년도 각 그랜저를 가끔 운행하는 바람에 신입인 내가 어릴적 드림카를 끌어본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이미 회사에 렌트카로 에쿠스랑 체어맨이 같이 있어서 두 차량도 몰아볼 기회가 가끔 있어서 이 차들과 같이 비교되서 그랬는지 특별한 감흥보다는 진짜 그냥 낡은 차로만 기억함. 2000년에 가장 인상 깊었던 차는 회사 영업용 렌트카였던 L6 매그너스가 동력성능이나 승차감 그리고 핸들 조향성이 EF소나타를 오징어 만들정도로 너무 훌륭했던 기억이 남.
아버지가 초기 그랜저는 2.4i 였나 그걸 타셨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릴때라 큰 기억이 없었고요. 1994년식 뉴그랜저 3.0GOLD가 기억이 많이 남네요.
당시에 3.0에만 들어가는 풀 오토 에어컨 그리고 센터페시아 상단 풀 우드그레인 아날로그 시계 와 POS를 지원하는 CDP가 있었죠.
2.0 executive 부터 뒷 좌석 6:4 리클라이더 시트도 들어갔고. 거기다가 앞 좌석 두개 가운데만 고리 잡아당기면 시트 허리지지대 부분이 폴딩이 됐어서 침대처럼 잘수 있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당시에 뉴그랜저 모델은 2.0 executive가 판매량이 엄청났었죠, 가죽시트+CDP 묶여있는 옵션만 넣고 현대 엠블럼 금색과 V6 3000 바꾸고 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휠 까지는 못 바꾸는 분들이 허다했고. 허나 휠 만 3.0모델로 바꿔도. 2.5모델 부터 들어가는 ABS와 듀얼에어백 스티커가 뒷 유리에 있었죠. 하지만. 그 이하 2.4 2.0은 ABS운전석 에어백이 전부라. 그 스티커만 보면 됐었습니다. 당시에 그 스티커는 순정으로 구입할수도 없어서 바꾸지도 못했죠.
그리고 내부에 보면 2.5부터 3.0까지는 풋 브레이크 시스템이고 2.0 2.4는 핸드 브레이크 였고요. 공조기도 3.0미만은디지털 풀 오토 에어컨이 아닌 수동이었고. 시계도 디지털이었고요. 냉장고는 3.0소시얼 부터 들어갔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김기태PD님과 거의 동년배(한 살 더 많은..?)라서 그런가...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다 기억이 나네요...
대우 로얄, 그라나다, 티뷰론 등등...
당시 정치인들과 재벌총수들이 다 타고 다니는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을 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플래그쉽 세단이었죠..
어디 집 앞에 서있기만 해도 동네 애들이 다 몰려와서 구경 할 정도로..
추억 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형 그랜저에 터보를 달았나 했네요 영상 고맙게 잘 보겠습니다.
와.... 나랑 동갑인 차량이 저렇게 잘 간다는게 관리를 얼마나 잘한건지 딱 보이네요!!❤❤
옛날차 시리즈 재미있네요! 엘란 오너인데 엘란편도 기다려 보겠습니다ㅎㅎ
그때 그감성으로 360p 로 봐보겠읍니다
통신사랑 유튜브가 좋아할겁니다. ^^
와 어울린다 ㄷㄷ
읍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고화질이네요. 144p 로 봐주세요.
옛날에 tv도 귀했습니다
그냥 보지 마세요
돌았다~~ 대박 👍 😍 😭 🙈 미쳐미쳐 이런 리뷰 넘 좋앙
와 각 그랜져. 어릴 때 동네에 딱 한대 있었는데 부자의 상징 빨간벽돌 2층집 주인이 가지고 있었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컨탠츠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어가시길~~~🎉🎉🎉🎉🎉🎉🎉🎉
브랜드 인증중고차 비싼 가격 때문에 결국 신차로 가는 경우 많은데 차라리 클래식카 부서 만들어서 운영하면 좋을거 같음 헤리티지 컨셉에도 부합되고 내돈을 가져요ㅜㅜ하는 클래식카 매니아들 많아질듯
90년대 국민학교다닐시절 간간히 학교앞에 어떤 부모님이 저거끌고오면 애들사이에 소문다났던 ㅋ 그때당시 도로에 수입차도 잘안보이고 집에 소형차라도있으면 어느정도 살던시대라. 지금의 흔한 그랜져랑은 인식자체가 달랐던 그런차
테스트차량이라 없으신거 같은데... 뒷좌석 선반에
1. 라탄바구니+모과 서너개
2. 크리넥스티슈
3. 머리계속 흔드는 회색불독인형2마리
그리고 뒷자리랑 앞자리 시트는 손뜨개 시트커버 있으면 찐인증 입니다.
요새 날이 쌀쌀해지고 있는데 슬슬 양털시트커버 준비해두셔야겠네요ㅎㅎ